휴넷 자회사인 인재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가 공장환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탤런트뱅크는 고스펙 시니어 전문가와 기업을 매칭해 필요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긱 경제(Gig Economy)’에 기반한 인재 매칭 플랫폼이다. 2018년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만들었으며, 지난해 말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공장환 신임 대표(51세)는 야후, SK텔레콤, 이베이, 웅진OPMS에서 광고/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