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화는 인류를 기아로부터 해방시키고, 균형잡힌 영양공급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했지만, 부작용으로 ‘식품손실 및 폐기’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화 부작용은 국제적인 사회, 환경, 경제 문제로 부각됐으며, 국제협력기구와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논의되는 중입니다. 전세계 먹거리(원물/식품) 생산량 중 약 30%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세계인구는 2050년까지 약 90억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향후 먹거리 생산량을 70% 늘려야합니다. 사회단체와 기업들은 각각 힘을 합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