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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문 서비스 원포인T 런칭!     탤런트뱅크에서 온라인에서 화상으로 자문하는 원포인T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탤런트뱅크 공장환 대표는 직접 원포인T 영상에 출연해 온라인 자문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고객의 애로사항을 전달합니다. 탤런트뱅크는 지금까지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기업고객과 검증된 전문가를 연결하는 프로젝T 위주로 기업 고민해결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앞으로 신규 서비스 원포인T를 이용하면, 검증된 전문가를 곧바로 선택해 고민을 해결할 수 …
공장환 대표 인터뷰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 인식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변화 속에서 시작된 탤런트뱅크의 사회적, 내부적 탄생 배경부터 탤런트뱅크만의 차별점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탤런트뱅크의 등장 배경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긱 이코노미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긱워킹 범위가 비즈니스 문제 해결까지 넓어졌습니다.     탤런트뱅크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이러한 …
‘하이퍼 커넥티드'(초연결)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2008년에 처음 등장시킨 용어다. 당시 모바일 시대를 맞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상황을 설명하는 용어로 사용됐다. 14년이 지난 오늘날 가트너가 정의한 ‘하이퍼 커넥티드’는 또 다른 국면을 맞았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한정된 개념을 넘어 ‘사람을 둘러싼 광범위한 환경적 요소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라는 의미로 확장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확장된 개념의 …
민간 기업과 손잡는 국방부     “이번에 대형공격헬기 사업에 참여하는데, 절충은 뭘로 하는 게 좋을까?” “업체 여러 개 찾아줄게. 내가 소개한 기업 검토해봐.”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령으로 예편 후 현재는 미국의 방산 대기업에서 한국 에이전트로 일하는 제 동기 녀석과 나눈 대화입니다.   동기도 방산 분야에 뼈가 굵은 사람이지만, 절충교역은 경험하지 못하면 상당히 난해한 부분이라 저에게 그 …
“방산 몰라도 매출 올릴 수 있어요”   지방 영세 철공소로 시작해서 연 매출 2,500억 이상 방산 업체로 성장한 업체가 있습니다. 지방 영세 철공소에서 2,500억원을 벌게 된 비결이 무엇인지 상상하실 수 있나요? 이 업체 성장배경의 핵심은 바로 ‘절충 교역(offset trade)’이라고 합니다.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 간 무기 거래 시 반드시 계약에 포함되고 이행해야 하는 제도죠.   절충교역은 …
공장환 탤런트뱅크 대표 인터뷰 전문가들 매칭이 이뤄질 경우 기업들은 비용을 얼마나 내고 있을까. 가격은 천차만별이라는 게 공 대표의 설명이다. “원 포인트 자문의 경우 30만~40만원 수준도 있고, 가장 비싸게 계약한 건 2억원까지도 있었어요. 1~2년짜리 프로젝트도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그러다가 아예 입사 제안을 해서 정식 채용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죠.” 전문가가 기업의 면접관을 대신해주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특정 …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운송의 대부분은 트럭 운송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컨테이너에 적재하고, 수출입하기 위해 항만으로 옮기려면 화물트럭이 필요합니다. 철송(화물열차)을 이용해 컨테이너를 수송하기도 하지만, 비중이 적은데다 여기에도 육상 운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철송에 컨테이너를 싣기 위해 열차 화물터미널로 이동할 때 화물트럭의 도움을 받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육상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이 바로 컨테이너 트럭기사입니다. 그 중 화물연대에 가입한 기사와 일부 …
언제부터인지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주위에서 자주 들리고, 이제는 누구나 쉽게 쓰는 용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메타버스의 ‘버스’를 우리가 늘 타고 다니는 교통수단인 ‘Bus’ 와 혼동하면서 ‘메타뻐스’ 라고 부르는 경우도 제법 있었지만, 이제 그런 오해는 거의 사라진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메타버스를 두고 많은 오해가 그대로 존재하며, 이를 정확히 알아야 할 시점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얘기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사 역할 주목 고급 인력에 대한 기업 요구 커져 정교한 매칭으로 업계 주목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기술사대회’에 참가한 기술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곳이 있다.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가 그 주인공이다. 탤런트뱅크는 기업과 전문가를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연결하는 신(新)고용 플랫폼으로, 지난 8일 세종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기술사대회’에 참여해 국내 기술사들과 …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 홈커밍데이 가 보니 50대 초반 퇴직자, 전문 분야 내세워 ‘기업 문제 해결사’로 “대기업 연연 말고, 업계가 직장이라는 사고 전환 필요”   “56세인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일주일에 3~4번, 필요한 만큼 일할 수 있으니 시간적으로 넉넉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됐다.” 방송국,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를 거쳐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인 ‘탤런트뱅크’에서 2018년부터 전문가로 활동 중인 유일(劉一)씨는 9일 서울 …
조금의 틈새도 보이지 않는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할 방법’ 사람들이 많죠.  스타트업 공동창업자이자 CMO가 바라보는 마케팅 관점에서 비즈니스 모델(BM) 구축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는 캔버스 기법이나 간단한 IR작성처럼 여러 방법이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지속성장 가능한 시장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상품 모델을 두고 차별화 영역을 확보하는 …
유독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오너리스크가 자주 발생하며, 대기업 브랜드만 장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너의 성장속도가 기업의 성장속도를 못 따라잡기 때문입니다. 동네 장사가 기업운영으로 변하면 새로운 시각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영세하게 시작한 프랜차이즈는 갑작스러운 성장을 겪고, 오너에게 성장을 준비할 넉넉한 시간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여타 다른 산업군에 비해 성장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일반적인 제조업과 비교했을 때 인기 소비재를 …
요즘 신문에서는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와 우리나라 한국은행 등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움직이는 모습들이 보도되면서, ‘빅스텝’과 ‘자이언트스텝’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타납니다. 언뜻 보면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것과 관련된 것 같은데, 그 말의 어원은 물론, 하나하나의 조치들이 기업의 경영과 개인의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그다지 깊은 분석이 없습니다.   원래 이 말은 중앙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의 각종 조치에서 유래된 말이 아니라, …
언젠가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탄소중립이라는 말, 그리고 넷제로(Net Zero)라는 말도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활동은 탄소를 생산합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냥 생존만 하더라도 이산화탄소는 호흡을 통해 나옵니다. 당연히 생산활동에는 많은 양의 탄소가 생깁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지는 탄소는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탄소중립이란, 가장 먼저 인간의 …
공무원이나 국영기업체 직원 등 임금체계가 완전히 공개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개인의 임금은 언제나 지켜야할 비밀입니다. 그래서, 외부는 물론, 내부적으로도 개인의 임금은 알려지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와 반대로, 임금을 모두 공개하면서, 특히 이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바로 ‘임금투명성(Pay Transpaency)’ 제도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임금투명성 제도 실행에 앞서 임금에 대한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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