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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뱅크, 2022 월드IT쇼에서 동반 성장 위한 기업-컨설턴트 매칭 서비스 소개해

㈜탤런트뱅크(대표 공장환)는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2 월드IT쇼(WIS 2022)’에 참가했다.

탤런트뱅크는 2018년 첫선을 보인 뒤 평생교육기업 휴넷에서 2020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 기업이다.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을 전문으로 하며, 경영전략, 신사업, 마케팅, 영업, 인사, 재무, IT, 제조,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와 산업을 아우르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탤런트뱅크는 자사의 프로젝트 및 컨설턴트 서비스를 소개했다. 영업 전략 수립을 원하는 고객사와 컨설팅을 제공할 전문가를 특정한 프로젝트 단위로 매칭시키는 것이 기본적인 방식이다. 기업 입장에선 장기적 고용이 아닌 일시적 고용 형태를 취함으로써 고정비 지출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필요한 정도의 서비스를 해당 분야의 최고급 전문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탤런트뱅크는 각 분야 전문가에 대한 능력 검증 절차와 시스템을 갖춰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더불어 프리랜서로 일하는 각 분야 전문가 입장에서도 본인이 갖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탄력적인 업무와 충분한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특정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사업 영역 확장을 시작하는 과도기에 이용하기에 적절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알선 및 매칭 이후 전문가에 대한 고객사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을 경우, 고용으로 연계 역시 가능하다.

탤런트뱅크 관계자는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약 5,000개 기업이 자사 서비스에 가입을 했으며,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한 클라이언트는 1,000개 기업에 달한다. 그만큼 노하우는 물론 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과 컨설팅 전문가 양쪽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월드IT쇼’는 차세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전시회이다. 2022 월드IT쇼에는 ‘Innovation for Tomorrow’를 주제로 △비대면 테크놀로지 △AI, IoT & ICT 융합서비스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디바이스 △사이버 보안 & 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신제품들이 전시 및 소개됐다. 아울러 참가 기업 중 가장 주목받는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올해의 WIS 혁신상’, ‘대한민국 ImpaCT-ech 대상’을 시상했다.

 

에이빙 남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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