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가 새지 않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스타트업을 넘어 대기업과 금융기관에서 모바일 앱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금융기관은 자체 정보보안 인력으로 보안체계를 세워 개발하며 모바일 앱 보안에 노력을 쏟고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역량 부족으로 개발자의 개인 보안역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ABC컴퍼니의 사례를 보며, 우리 회사의 보안 강도를 높여봅시다. …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W교육이 해킹 공격으로 수강생의 이름,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3700만 원의 과징금과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해당 업체는 보안 사항을 점검하지 않고 온라인에 파일을 업로드해, 개인정보가 웹셸[1]Web Shell, 서버 관리자 권한을 획득하는 해킹 방법 방식을 이용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을 1차적으로 방지할 수 있었던 ‘침입차단시스템’ 등의 보안솔루션 업데이트가 6개월간 미뤄졌고, 탈퇴자 정보도 …
중소기업 정보보호 사례와 대응방안 · 작업전용 노트북 지키기 · 사칭메일 의심하기 · 인쇄한 종이서류 숨겨두기 · 공장-본사 업무망 분리하기 · 수집한 정보 암호화하기 대기업은 오래전부터 핵심기술을 보호하려고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 랜섬웨어로부터 공장을 보호하는 보안관리체계도 구축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정보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전담조직도, 정책도 없어 정보보호에 취약한 곳이 대다수죠. 제조 기반 기업은 정보보호 법률 적용대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