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W교육이 해킹 공격으로 수강생의 이름,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3700만 원의 과징금과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해당 업체는 보안 사항을 점검하지 않고 온라인에 파일을 업로드해, 개인정보가 웹셸[1]Web Shell, 서버 관리자 권한을 획득하는 해킹 방법 방식을 이용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을 1차적으로 방지할 수 있었던 ‘침입차단시스템’ 등의 보안솔루션 업데이트가 6개월간 미뤄졌고, 탈퇴자 정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