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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성장’ 탤런트뱅크, 중심엔 BD그룹이 있다

설립 3년여 만에 프로젝트 800건 이상 매칭
최고 전문가 BD그룹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

전문가플랫폼 탤런트뱅크의 쾌속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지 3년여 만에 중소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등 산업 부문 전반에서 조직관리부터 신시장 개척을 아우르는 800건 이상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매칭하며 산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탤런트뱅크(대표 공장환)는 각 기업이 처한 비즈니스 문제해결에 최적화된 실무 전문가를 투입하는 신고용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몇년새 산업계에 급속히 확산된 공유경제·긱 경제(Gig Economy) 트렌드를 반영함으로써 전문가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언제든 찾을 수 있고, 기업은 딱 맞는 전문가를 필요한 시간만큼만 활용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탤런트뱅크에 등록된 전문가는 1만명 이상까지 늘어났으며, 이 중 인증전문가 4000여명이 현장일선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의 근저에는 탤런트뱅크만이 보유한 ‘BD(Business Director) 그룹’이 자리하고 있다.

BD는 신사업, 투자, 마케팅, IT 등 분야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임원 및 최고 관리자를 역임한 업계별 최고 전문가를 지칭한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이들이 프로젝트의 구체화, 전문가 매칭, 클라이언트-전문가 간 조율 등 전 과정을 함께하다보니 클라이언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탤런트뱅크의 프로젝트 재의뢰율은 무려 60% 수준으로, 의뢰 고객 5개 기업 중 3개 기업이 재의뢰할 정도로 뜨거운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허정욱 탤런트뱅크 BD그룹장은 “탤런트뱅크 BD는 실제 실무전문가-클라이언트와 함께 프로젝트 해결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여타 컨설팅 서비스와 차별화한다”며 “정서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모색해나간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탤런트뱅크가 BD그룹을 운영하며 특히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개별 기업이 처한 각기 다른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맞춘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다. 업종, 사업규모 등 개별 기업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데이터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한다.

허 BD그룹장은 “각 기업이 가진 스토리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BD그룹의 솔루션은 오로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매우 고도화된 ‘휴먼터치’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것이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들과 결합될 때 클라이언트는 최고의 만족도를 느끼게 된다”고 강조했다.

서비스의 핵심부문인 만큼 BD 선발과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성과뿐만아니라 ▲새로운 환경에서 성과를 낸 경험 ▲의사 결정 과정에서의 공감능력 ▲의견 조율을 위한 균형감각 등을 평가,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종합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허 BD그룹장은 “산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 기업이 모든 분야에서 대응력을 갖추기란 쉽지 않다”며 “경영부터 기술, 투자, 판로개척까지 전 영역에서 전문가풀을 보유하고 있는 탤런트뱅크를 활용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허정욱 탤런트뱅크 BD그룹장

[미니인터뷰] 허정욱 탤런트뱅크 BD그룹장, “새로운 의사결정을 위한 시각을 공유할 것”

“비즈니스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것은 ‘직관’입니다. 다양한 산업 부문의 현장 일선에서 독자적인 전문역량을 쌓아온 탤런트뱅크의 BD는 기업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허정욱 탤런트뱅크 BD그룹장은 BD의 역할이 단순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각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찍이 국내외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전문가의 직관이 담긴 시각을 ‘칼’로 비유했다.

그는 “1000원짜리 물건을 파는 기업과 1000억원 규모의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에는 각기 다른 솔루션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각각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칼’을 제공하는 것이 탤런트뱅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탤런트뱅크가 이처럼 BD그룹의 역량을 중시하는 배경으로는 고객 체감도를 거론했다.

기존에 컨설팅 업체를 중심으로 제공돼온 여타 서비스는 결과물이 수백 페이지의 페이퍼(보고서)로만 나오기 마련인데, 이 경우 고객이 솔루션을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어려움을 맞딱뜨리기 때문에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그는 “실제로 개별 기업이 마주하고 있는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표준화된 전략을 적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특화된 ‘칼’을 보유하고 있는 BD그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라고 짚었다.

이어 문제의식이 분명치 않더라도 더 나은 사업, 더 발전하는 기업을 꿈꾸는 고객들이 탤런트뱅크의 문을 더 많이 두드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기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정보만으로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며 “탤런트뱅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들이 산업계의 리더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kimgg@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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