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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력도 먹힌다”…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 첫 TV CF 공개

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첫 TV CF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탤런트뱅크는 실제로 프로젝트를 의뢰한 기업 CEO와 이를 해결한 전문가의 실사례를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다.또 광고에 등장한 전문가들 역시 현재 탤런트뱅크의 비즈니스 전문가들로 활동하고 있다.

탤런트뱅크가 공개한 TV CF는 세대별 CEO 고민을 담아 총 3편으로 구성했다.

‘세상의 속도’ 편은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1세대 CEO 고민을 탤런트뱅크 전문가들이 해결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평생 제조업에 종사해 생산에 능통한 1세대 CEO는 디지털화를 추진하던 중 답답함을 느끼고 탤런트뱅크에서 아마존 웹서비스 클라우드 출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를 만났다.

새로운 도전‘ 편에는 1세대 CEO가 쌓아올린 화장품 사업을 해외로 확장시키려는 2세대 CEO가 등장한다. 사업을 물려받은 40대 CEO는 탤런트뱅크에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에서 근무했던 동남아 시장 개척 전문가와 연결됐다.

20대 스타트업 CEO가 투자자를 찾는 ‘사업의 변곡점‘ 편에는 CEO가 투자 유치에 연달아 실패해 절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CEO는 탤런트뱅크에서 미래에셋대우 스타트업 투자 컨설턴트 출신 전문가를 만났다.

탤런트뱅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경력 전문가 분야의 대표적인 긱 경제 플랫폼인 탤런트뱅크는 2018년 휴넷의 사내벤처 형식으로 출범, 2020년 말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전문가들에게는 원하는 시간만큼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기업에게는 고급 인력을 프로젝트 단위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정식 채용에 따르는 인력 검증 이슈, 고정비 발생 등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6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개인이 전문성을 갖고 자유롭게 일을 찾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 트렌드에 맞는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을 주목받아, 출시 이후 매년 2배씩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기업의 비즈니스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해준다는 점에서 만족해 프로젝트를 2회 이상 다시 요청하는 재의뢰율은 60%에 달한다. 탤런트뱅크에 등록한 전문가는 1만명을 넘었으며, 탤런트뱅크 인증을 거친 전문가는 4000명이 넘는다.

공장환 대표는 “탤런트뱅크는 기업이 당면한 비즈니스 고민을 검증된 전문가가 직접 해결해 준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라며 “중소기업 인력난과 전문 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해결할 사회적 사명감을 갖고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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